워3 도타를 기반으로 한 카오스.. 어떻게 보면 스타의 유즈맵 같은 경우지만 의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통계적으로 서든이나 피파보다 더 많이 플레이 된다고 한다.)
알수없는 카오스의 인기 때문인지 카오스와 비슷한 AOS류의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혹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데요.



1. 다크니스 앤 라이트
한국형 RTS의 재구성이라고도 하지만 글쎄, 아마 이 글을 통해 엇?이런게임도있었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2. 삼국통일 대륙의 별(TKONLINE)
이 게임도 딱히 유명해지지는 못했죠. 저사양이라는 점은 높이 사줄만하나 그래서였을까..그래픽이 약간 아쉽다고 봅니다.





3. 듀얼게이트
2007년 10월 첫 클로즈 베타를 시작했지만 2년도 채 안된 2009년 1월 서비스 중단, 참신한 아이템이긴 했지만 튜토리얼 조차 너무 어렵다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게임인만큼 한 번 빠져든 사람들의 충성도는 엄청났다고 하네요.
종료후에도 안타깝다는 의견이 게시판을 가득 채울정도.TCG와 RTS의 혼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죠.




아발론 온라인
성공한다면 아마 국내 AOS류 게임중에는 최초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듀얼게이트의 서비스종료와 맞물려서 프리오픈베타가 시작되었고, 요즘은 간혹 피시방에서 플레이하는유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섣불리 이렇다 할 판단은 못 내리겠지만 몇 달 플레이해본 바로는 나쁘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Posted by Bl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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